바다, 그 길을 가다...

        산야초 야생화시리즈 천일홍 비름과(─科 Amaranthaceae)에 속하는 관상용 원예식물. 중남미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높이 40㎝ 정도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잘 갈라지고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길이 3-10㎝인 긴 타원형이나 거꿀달걀꼴 긴 타원형으로 ..

      마당에 기린초가 환하게 피었습니다. 흔한꽃이라 예사롭게 지나치다가 카메라 렌즈로 보니 온통 노란 별들이 보입니다. 노란부채를 펴든 모습으로 핀 별 모양의 작은꽃들이 마치 처음 보는것처럼 예쁩니다.       산과 들의 건조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

블러그,카페.....등 스크랩이나 링크 사용을 불허합니다. 또한 간접 홍보성 글이나 이미지의 사용도 불허합니다. 주의! 너무 오랜만이라 글도 사진도 기~~~일어요. 스크롤 압박!! 주의 바랍니다.ㅋ 잘지내셨나요? 꽃사님들~~ 그동안! 너무너무 보구 싶었어요. 꽃사가 무언가 더 샤방샤방하게..

물관리가 쉬워 누구라도 키울 수 있는'워터코인'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아름답게 빛나는 피부, 쌩얼의 본좌~ 가냘픈 몸매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강인한 생명력~ "꼭 동전같이 생겼네."하고 생각했다면 빙고~ !!! 오늘의 주인공은 '워터코인(Watercoin)' 이랍니다. 영어명은 '달러위드'(do..

수경재배란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에서 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말해요.^^ 건조한 겨울에 수경재배를 이용해서 실내를 촉촉하게 만들어 보아요~ 준비물: 화분으로 쓸 구멍 없는 그릇, 화초(제가 준비한 건 아몬드페페예요), 자갈(또는 하이드로볼) 1. 수경재배를 하려면 식물의 뿌리에 붙어 ..

봄을 알리는 꽃! 화사한 프리뮬러를 소개해 드릴게요^^ 시중에 나와 있는 프리뮬러는 원예용으로 개량된 것이고, 세계적으로 500가지 이상이나 되는 많은 종류의 프리뮬러가 있답니다.   프리뮬러를 다른 말로 '앵초' 또는 '취란화'라고도 부르는데, 앵초는 앵두꽃과 비슷해서 붙여진 일..

오늘은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화초 중의 하나인 '페페로미아'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름이 참 예뻐요~ 보통 그냥 '페페'라고도 많이 부르죠? 페페의 뜻은 그리스어로 '후추와 닮았다(pepper)'는 뜻이라고 해요.. 페페로미아는 남미가 원산지인 아열대 관엽식물로 원래는 천여종이 넘..

1.실내 공기를 정화시킨다. 2.여름철에는 에어컨의 역할, 겨울철에는 가습기의 역할을 한다. 3.어떤 정교한 공기정화기, 에어컨, 가습기를 사용할 때보다도 가격대비 효과가 뛰어나다. 4.인공적인 기기가 주는 것과 같은 부작용이 없다. 5.전기제품과 같은 유해 전자파를 발생하지 않고 오히..

싱고니움은 기르기가 쉽고 관리하기가 편하며, 병해충에도 강하기 때문에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인기가 높은 식물입니다. 그래서 화초를 처음 키워보는 초보자도 쉽게 함께 할 수 있답니다. 싱고니움은 천남성과 이구요, 학명은 Syngonium podophyllum.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 랍니다. 싱고니..

빨간 열매가 매력적인 산호수! 산호수는 원래 낮은 지대의 숲이나 골짜기의 큰 나무 아래 자라는 식물이랍니다. 또 우리나라가 원산지라고 해요. 산에서 우연히 이 산호수가 빨간 열매를 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면, 참 반가울 것 같아요^^ 산호수의 빨간 열매예요. 너무나 예쁘죠? 산호수..